후보자 지지층 개별의원들은 정말 불리한 언론 포탈 여론환경에서도 피말리게 각자 맡은 바 책임을 지고 역할을 해냈는데 

 민주당 지도부는 개혁입법 통과라는 역할을 안했습니다. 선거전에라도 이해충돌방지법 수수실CCTV 설치법 등 국민에게 그래도 민주당을 뽑아야 할 명분을 180석으로 힘으로 할수 있음에도 안했습니다. 그런 원내대표가 무슨 전략통에 정책통인가요??

우리는 대선 지선 총선 모두 승리했고 승리직후에는 항상 개혁의 최적기였습니다. 그런데 당내 개혁을 방해하는 자 미적이는 자들로 그 프리미엄을 항상 의미없이 흘려보냈고 그 대가로  더 심한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입법통과했으면 뭐합니까? 그걸 실어주는 언론은 세금으로 지원해도 써주질 않습니다.

개혁에는 우선순위가 있는겁니다. 검찰개혁 하나로 총선후 1년 퉁칠려고 했나요? 지난 지도부 핵심과제가 검찰이라면 이번 지도부만의 개혁과제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요?  매번 지지자들이 대통령 임기 4년내내 언론 편향성과 포탈의 뉴스편집권 감독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분석원 및 감독청 얼마나 많이 전문가들이 주장했습니까? 개혁에도 중요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가지고 지난 이해찬 지도부처럼 통과를 시켰어야죠

 
민주당 지도부는 앞으로 이따위로 당운영하는 사람들은 정말 중요당직을 맡게 해서는 안됩니다. 지지자들도 언제까지 버틸 수만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매번 근본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라고 힘을 실어줬음에도 정치공학과 언론 프레임에 눈치를 살피는것은 지지층을 민주당 지도부가 배신하는 행위입니다.

 
마지막으로 언론과 포탈의 한달이 넘는 일방적 몰아치기에도 끝까지 개혁에 미적인 이번 민주당 지도부의 무능함을 보고도 포기하지 않고 가족 지인 친구를 설득해 주신 민주진영의 지지자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러고 민주당이 대선 지선 연달아 3연패 했죠

선거전 당대표 그분이였죠 ㅋ

LH로 언론한테 일방적으로 개뚜둘겨맞고 검찰한테 뚜둘겨 맞고 

여론조사는 매일 지는것만 나오고 

이준석 개장수는 펨대남과 함께 오세훈 양두구육 할때고

이때 명태균도 활동했을 겁니다 ? 😂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은 

한때 친문이였다가 이재명으로 갈아탄 계기였기도 하네요 

결국 재보궐 1년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은 못 막았지만 지금 민주당 보면 상전벽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