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 '시위' 문화의 변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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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과거 - 일단 시위하면 다 때려부수고 봄

현재 - 일단 시위 시작하면 대상 회사나 주체 CEO 나 최고 책임자 감금하고 농성함

미국 : 과거 - 일단 화염병 던지고 봄

현재 - 무장하고 화염병 던짐

한국 : 과거 - 화염병과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현재 - 촛불집회, 응원봉집회 (일체의 폭력을 용납하지 않음)

정말 한국의 '시위' 문화는 진짜 노벨평화상 받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비폭력, 질서정돈한 상태에서도 분명한 '의사전달' 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국뽕 제외하더라도 한국의 '민주주의' 는 세계에서도 가장 안정적으로 잘 작동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내년 노벨평화상은 대한민국 국민이 될지도요.

2024-12-15 09:00 | 덧글 점아이콘

올해 노벨 평화상 쪽본 원폭단체에 준거 보니 노벨평화상도 이상해진듯

2024-12-15 09:03 | 덧글 점아이콘

저는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치안이 발달한 한국에는 평화시위가 맞긴한데

시위하는 시민들을 권력자들이 두려워하질 않아요.

계엄해제 표결할때 지들 당사에서 기어나오지 않던것들

다룬나라였으면 끌려나와 맞아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을테고,

이권 거래로 이상한 판결 내리는 판사들도 끌려나와

총맞아 뒤질 걱정없이 빳빳하게 고개들고 다니죠.

시민들을 개돼지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이유가

아무리 개돼지들이 몰려나와도 자신들이 서있는

높은 단상에 네발달린 개돼지들이 사다리타고 올라오질

못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2024-12-15 09:15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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