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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끄럽게 작업해" 밧줄 절단…12층 외벽 수리 40대 가장 추락사박태훈 선임기자 = 2017년 12월 15일 재판장인 울산지법 형사12부 이동식 부장판사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41)를 불러 세운 뒤 "피고로 인해 피해자 가족은 영문도 모른 채 가장을 잃고 극심한https://n.news.naver.com/article/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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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끄럽게 17년 뉴스. 퍼와요?
그 와중에 이런분도 있었내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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