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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정치를 한다는 것 4
 현자타임 2024-12-15 22:09   조회 : 810

많은 국민과 동떨어진 인식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가만히 보다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들이 서 있는 땅은 어떤 곳일까?

이승만을 국부라 부르고, 

박정희를 신처럼 떠받들며

전두환이 저지른 5.18 학살을 부정하고,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을 옹호하는,

종북과 빨갱이 두 단어면 모든게 설명되는,

지역감정이 사고와 논리의 근간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저 곳에서 정치를 한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시시각각 내 몸이 더럽혀지고, 정신이 파괴되는 느낌이지 않을까?

정치시작 이전의 내가 잠식당하고 영혼이 소멸되는 느낌은 아닐까?

건전한 상식조차 버릴것을 요구받는 억압받는 느낌은 아닐까?

그래야 비로소 국민의힘 의원될 자격을 얻는게 아닐까?

 

한 번뿐인 인생을 저렇게 살아야 한다면 저곳이 감옥보다 낫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

정신적 곤궁에 처한 저들의 모습이 참으로 초라하고 불쌍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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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lls 다른의견 0 추천 2
언주가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내란당과 민주당 차이 뭐냐는 물음에) 어떤 집단일지 상상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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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게 민주당 욕하고 갔지만 학을 떼고 돌아온 거 보면 다른 세상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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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01320 다른의견 0 추천 3
이미 일제치하 때 부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버린 인간들의 아들이고 딸들입니다. 조국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서 부를 챙기고 그를 통해 세를 불리고 정의로운 사람들과 진짜 애국자들을 모함하고 등에 칼을 꽂으며 살아온 핏줄입니다. 스스로 매국노로 척결되지 않으려고 애국 보수로 위장하고 저렇게 살아가는 인생이죠. 자식의 자식까지 대한민국 곳곳에 퍼진 고름덩어리고 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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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 다른의견 0 추천 1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해방 직후 친일파에서 반공주의자로 돌변해 살아남고 개신교로 세를 키워 나갔죠. 살아남는 기술을 조상들로부터 그대로 배우고 익힌 현대판 꺼삐딴리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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