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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 한국역사 보니 위대한 군주는 만들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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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4-12-16 02:37
조회 :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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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제에게는 위청과 곽거병
징기스칸에게는 수부타이가 있었고
이성계가 조선을 세울때도 정도전이라는 대가가 있었음
정조에게도 문화적으로 번성하게 김흥도 기타 여러분사람들의 문화적부흥이있었죠
세종에게는 황희가 있었음
하지만 작금의 세태에는 윤에게는 누가있었나 생각하면 참 암담하군요
그 군주가 위인이 되기위해서는 주변사람들이 만들어줘야합니다
윤은 주변사람들이 너무 아니었고 자신도 너무 한쪽에 치우쳐서 자신의 세계에빠진듯
군주가 잘못된길을 가면 옆에서라도 잘해줘야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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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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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는 사이언스에요
암군은 재능있는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고, 알아보더라도 품을 그릇이 되지 못하며, 운좋게 곁에 있어도 조언을 받아들일 소양이 없습니다. 유시민이 윤수괴를 가리키며 한 끕수 인재론도 바로 그거구요. |
금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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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때도 좋은 신하들 많았지만 왕 수준이 안되어서 나라 망했습니다.
선조때도 유능한 장군과 문신들 그리 많았는데 욕 많이 들어먹는 암군이고 인조때도 유능한 장군들과 병사들과 신하들 많았지만 이괄을 반란혐의로 몰아붙여서 이괄의 난으로 북방 군사력 [이괄장군과 북방군과 항왜군들] 말아먹어서 정묘, 병자호란으로 나라 망하게 한 암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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