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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계엄 당일 추경호가 국민의힘을 국회로 가지말라고한게 가장 위험하고 간사한 행위 아닌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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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파워링크등록안내
계엄당일을 돌이켜 보면
엄청나게 빠르게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계엄 해제 요구를 가결한 것이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이 순간에도 이준석은 국회 밖에서 시끄러 임마쇼를 하고 있었죠)
그런데!! 그걸 원천적으로 못하게 하려고 국회의원들을 국회가 아닌 곳으로 유인(?)한 괴물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만약 계엄해제 안건을 가결하지 못했다면
추경호는 이번 계엄의 1등공신이 되었을겁니다.
계엄이 실패하자 마자 그 커다란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추경호는
원내대표직을 자진사퇴하고 이번 사건에서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인냥 자취를 감추려고 합니다.
절대 그렇게 둬서는 안됩니다.
윤석열과 추경호의 모종의 거래가 분명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윤석열의 지시나 부탁이 있었고 추경호가 그것에 응했다고 봐야합니다.
그에 상응하는 큰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왜 군인들만 구속하나요 도움을 준 정치인들도 구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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