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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란에 5060 이분들은 진짜 찐 민주 투사들임. 15
트럼프대통령 7 2024-12-17 19:05   조회 : 1178

60대는 계엄부터 박정희 전두환 한복판에 있던 찐중에 찐인 분들이고 50대 중후반 까지도 정말  살벌한 폭력 진압 속에서 데모 하던 세대고 50 초반만 해도 김영삼 정부 들어서고 확연히 없었던것으로 알고 있죠. 

그래서 그런가 12.3 윤씨 내란에 60쯤 되시는 큰형님들 물불 안가리고 군인들 막는게 그때의 각인된 트라우마가 다시 소환되서 더 필사적으로 막으신게아닌가 그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또 그 큰형님,큰누나들 민주주의를 지켜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같은 60대인 윤석열은 왜 그 모양인지..ㅎ

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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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0 다른의견 0 추천 5
민주화에 무임승차한 대표적인 인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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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 다른의견 0 추천 0
맨날 자유 민주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쿠테타로 독재자 꿈꾸던 입벌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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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안한다 다른의견 0 추천 1
이 일반화를 어쩌면 좋으려나...

암튼 민주화 운동 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느끼는건 좋은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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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 다른의견 0 추천 0

다 그렇다는 아니구요.ㅎ

사는 동네가 그럴수밖에 없는 동네라 꽤 많이 봤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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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다른의견 0 추천 0
80년대 민주화투쟁때는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다같이 시위하고 투쟁하고 그랬었던 시절이예요. 그당시에는 중고등학생들도 가방에 양초랑 치약 다 넣고 다녔습니다.

문민정부 들어서 이전보다 확연히 시위가 줄었지만 80년대~90년대초는 성인들만 투쟁하던 시대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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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고등 학교 형들은 본 기억이 없고 대학교 형들이 정말 살벌하게 데모 하던거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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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아니라면 어디 중고등 학교였나요?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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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그랬군요. 노태우 바뀌고는 확 줄어 들었고 전 서울이라 대학교 형들은 많이 봐도 중고등 형들은 전혀 본 기억이 없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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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 다른의견 0 추천 0
왜냐면 님이 92 학번이라고 하셔서 저랑 차이도 별루 안나는데 그 나이대에 서울에선 당시 중고등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데모를 참가하는건 본적이 없어서요. 교복은 더 못봤는데..전 83년때를 주로 얘기하는거고 80년 후반은 주로 대학생 형들만 봐가지고 그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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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 다른의견 0 추천 0
폄하를 할 이유도 없고 92학번이라고 하시니 87년도가 정말 살벌 했는데 그때 대학생 형들 말곤 시위 현장에 중2가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요. 그래서 궁금 했던것이죠. 노태우 들어서는 시위가 많이 줄고 대학생형들 위주로 하고 주로 서울에서 많이 있었고 김영삼 들어서며 거의 못 봤죠. 그래서 궁금해서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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