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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전공의 지원 기피 심화. 산부인과 1명,흉부외과 2명만 지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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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가 마감된 전공의 레지던트 1년 차는 총 모집인원 3954명 중 314명이 지원했다.
정신과, 정형외과가 많네요. 42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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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
콧수염을태워먹은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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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수과 가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대접 못받는다는 인식이 팽배해져있으니.. 이번 주만 교수님 두 분 그만두시고 옮긴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
콧수염을태워먹은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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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병원 개원, 2차 병원, 안식년, 은퇴 요렇게 나뉘시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서 못해먹겠다고 하심 ㅜㅜ
2월에서 한 5-6월까진 펠로우랑 교수님들이 기존 환자 커버하시고 올 12월까지 펠로우들이 그만두면서 이제 교수님들이 다 커버 못하니 근성으로 버티시거나 포기하시거나...
기존 진료보던 환자분들은 갑자기 교수님들이 바뀌고 타 교수님 환자들까지 외래 진료 보게된 교수님들은 과로로 또 그만 두시니 악순환이 반복되네요..
기존 환자는 최대한 진료 본다에서 경증 환자는 다 자른다로 기조가 바뀌었다가 기존 환자도 최대한 축소한다로 그 경향이 바뀌어가고 있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