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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적 2중적 내로남불 목사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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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교 이지만
저 잼민이때는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때는 천리안 나우누리 모뎀 인터넷 시절
지금처럼 미디어가 발달되지 않아서
편중적인 뉴스보도에 쉽게 휩쓸리는 시대였습니다.
어느날 제가 다니던교회에 외부단체에서 강연하러온 초대받은 목사가 왔었는데요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았고 이X 외자였던것만 기억합니다.
서태지 좋아하는 교회형들 비판하며,
우상시 하면 안된다 연예인 좋아하면 안된다. 사탄이라며 온갖 날이서있으면서,
자기는 박정휘를 빨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치 하나님과 쌍두마차 되는 신인듯 찬양 뻘소리
이렇게 훌륭하신분은 천국 가셔야한다며
하나님 이야기를 알려 전도에 성공했고. 큰 깨달음을 알았던 박정휘는
교회가려던 중 사고를 당하셨다며, 사건들을 죄다 재구성 소설 짜집기를 하더라구요
마지막 화룡정점으로 그가 했던말은
그분은 하나님을 알게되셨으므로 천국에 가셨다.
오죽하면 당시 담임목사가 하는말이.
저런 이상한 말하는줄 알았으면 초대 안했을거라고, 거듭사과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몇몇 동조된 성도들이 한마디씩 던진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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