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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란 사태는 "공무원이 왕이 되려고 한 것" 2
 현자타임 1 2024-12-18 20:17   조회 : 700

대통령의 법적 신분은 '공무원'입니다. 당연히 9급 공무원한테 적용되는 기본 원칙들 모두 대통령한테 적용됩니다. 성실의무, 청렴의무 이런 거.

 

그런데 윤석열 이 미친놈은 공무원인 자신의 신분을 조선시대 왕으로 바꾸려고 내란을 시도했습니다. 지금은 법을 준수하고 절차를 따라야 하지만 내란이 성공한 이후에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실정법 다 무시하고 본인 마음대로 다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야당이라는 존재가 사라지는 겁니다.

 

비상계엄 선포할때 야당이 예산을 삭감했다, 공무원 탄핵을 했다 언급한것만봐도 이 병신의 속마음이 뭔지 잘 보입니다. "감히 나한테 반대를 해?" 자신한테 반대하는 걸 용납 못 하는 겁니다. 그러니 이준석도 쫓아내고 한동훈도 쫓아내려고 했죠.

 

자꾸 윤석열 측에서 정권을 잡고 있는 대통령이 무슨 내란을 하냐고 궤변을 늘어놓는데, 내란 맞습니다. 공무원이 왕이 되려고 했던 겁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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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blues 다른의견 0 추천 2
게다가 5년짜리 임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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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 다른의견 0 추천 0

맞습니다. 완전 미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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