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 군사 쿠데타후 마약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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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들중 상당수가 마약 카르텔이 활개치고 있고 이 중심엔 부패한 정부가 있다고 하죠.

콜롬비아 또한 쿠데타가 반복되고 있는 마약 국가중 하나인데 최근 대통령 몰아내려는 사법 쿠데타가 진행중이기도 하구요.

독재정부를 위한 쿠데타는 쉽게 말하면 탐욕이 가득하고 욕망에 뒤덮힌 자들이 저지르는것으로 이들의 권력욕구는 목적이 달성되는 순간 그대로 재물에 대한 욕구로 이어집니다.

기업을 조져서 받는돈은 푼돈이고 그 기업을 강탈하는건 큰돈이 되는거구요.

그런데 무엇보다 큰돈이 되는건 마약사업이겠죠.기업을 운영하는거처럼 복잡한 절차도 없고 부피도 작은데 비해 마진은 어마어마 하거든요.

단 몇그람에 수십만원을 받을수 있다고 하니 범죄자들 입장에선 최고의 사업일 겁니다.

이렇다보니 민주주의가 제대로 발전하지 못한 국가중 범죄집단에게 오랜기간 권력을 침탈당한 국가에선 마약사업은 정권 유지의 수단이자 정권창출의 목적 자체가 되버린거구요.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시작된 이후 벌어진 초유의 군사반란의 끝이 어딜지는 상상하기조차 끔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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