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의 끝내주는 부부라는 방송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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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내용은

어떤 남자 셰프가 사업이 망했고

아내는 제약회사 사원으로 잘 나갔음..

아내는 일이 없어도 매일 늦게 들어오고

같이 밥먹을 시간 되는지 물어보면 1년동안 1초도 시간 없다고 항상 거절

그러나 다른 동료들과는 바빠도 항상 같이 먹음

그리고 남편에게 두달째 백수인것은 당신이 놀고 먹는것이라고 심하게 비난

남편에게 1초도 안 웃었으며

힘든 일 없었는지 물어보면 짜증만 냈고

껴안는것도 싫어했고

성관계도 몇년동안 계속 거부했으며

나중에는 아이가 유치원에 갔는지도 안 물어보고 무심해졌음/.

남편은

어떤 후배가

아내가 호텔에서 어떤 계약하는 사람과 웃으면서 밥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은것과

자기에게는 1초도 안 웃고

남에게만 웃고

자기에게는 짜증만 내는 것을 보고

분노가 폭발해서

혹시 바람피우는것이 아닌지..

아내 속옷 냄새를 맡으면서 의심하는 상황이 되었고..

차라리 그만두었으면 좋겠어..라고 말을 했음..

이거는 웬지 누구 잘못이라고 하기 어려운

답답한 상황같음..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