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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머리 2만원주고 잘랐는데 현타오네요 3
셀렘호프 2024-12-19 15:26   조회 : 935

문닫고 마감하는 미용실 대부분이라 찾기 힘들고 날추워서 그냥 보이는 곳 들어갔는데

2만원부터 시작이더라구요

다시 저렴한 곳 가야겠어요 ㅋㅋ

이젠 옛날 오래된 미용실 가는거 아닌이상 1.7은 줘야하는듯...

그 이하로는 과거회귀 느낌나게 잘라서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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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곳도 다녀보고 비싼 곳도 다녀봤지만 꼭 비싸다고 해서

머리 잘하는건 아니더군요

비싸게 주는건 그래도 머리 좀 이쁘게 나올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그 비용을

지불하는건데 머리까지 엉망으로 해놓으면 이중으로 맘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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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렘호프 다른의견 0 추천 0
특별하게 잘깍는다는 느낌은 없네요. 말 안해도 캐치가 빠르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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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두꺼비 다른의견 0 추천 0
보통1달~1달반에 한번짜르다가 숱가위만사서 3달에 한번 미용실가네요 길이짜를자신은없고 숱가위로하면 차분해져서 덜가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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