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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레일 서랍 교체했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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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이 20년 넘은 양념장,
이제 더는 쓸 수가 없어 새로 교체했습니다.
공간이 좁지는 않아서 엄청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나사 박는 게 어깨가 빠질 듯이 힘들어요.
센터 펀치로 흠집을 내고 드라이버 썼는데
나사가 들어가는 느낌이 들 때까지 힘써야 했거든요.
문 쪽은 균형을 맞춰서 해야 하니까
거기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하다 보니 전동 드라이버가 아쉬웠어요.
집에 드릴이 있긴 한데 너무 시끄러워서 벽 같은 데만 쓰거든요.
(손목도 안좋고 귀도 좀 안좋습니다 ㅠㅠ)
내친 김에 검색해보니 아는 브랜드는 보쉬 뿐이네요.
보다 보니 일자로 된 것도 있네요??
더 쓸만한 것인지 가격은 더 비싸요.
5만원 좀 넘네요.
집이 여기 저기 하나씩 삐그덕 거리는데,
고치면서 살려면 하나 있으면 좋겠죠.
아래 사진에 있는 제품 수준이면 충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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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딱지딸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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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꺼는 그냥 드라이버가 전동으로 돌아가는 수준입니다 손으로 돌리나 저걸로 돌리나 비슷하지요 자주 안쓰시면 아파트시면 관리실도 빌려주는데가 있고 사시는 곳 주민센터에도 대여해주십니다 전 이케아에서 산걸로 잘쓰는데 리뉴얼되면서 가격이 올랐네요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