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싸가지 없는 은행원들 많네요. 2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특정 대출이나 점포직원과 꼭 대면해야 하는 업무
제외하면
요즘은 점포없는 인터넷은행 부터인터넷뱅킹 및 stm 혹은 어플을 통한
직원과의 채팅상담까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최근 몇년간 점포를 거의 갈일이 없었는데
어제 달러현찰을 원화로 환전하면서
손님 1명없는 동네 소규모 점포에 들러 몇가지 궁금한
거 물어보는데
첨 창구앞에 앉을때 인사도 없고
표정부터 매우 날선 목소리에
혼자 어디 긁힌거 마냥 더 이상 질문 차단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버리네요 ㅎㅎ
딱보니 손님도 거의 안오고 한가하던데
쟤들은 저기 자리차지나 하며
손님 질문도 싫으면 뭐하러 앉아 있는지,
시간만 때우려 왔나요.
본인들 돈되는 상품가입 안하고 잡업무나 하니
신경질인가..
요즘 돈되는 상품 누가 은행가나 싶어요.
지역 타은행 점포수 계속 폐업하면서 줄이고
있는 추세던데
확실히 온라인과 모바일시스템 인프라가 잘 구축하면서
점점 점포유지는 기업입장에서도 필요가 없어지고
예전만큼 직원들 친절과 서비스가 사라지니
가고 싶은 맘도 사라지게 만드네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6
대황제
0
0
|
전 동네 농협 직원이 상당히 무미건조하게 불성실하게 응대를 해서 속상했던 적이 .....
무시하는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는 태도에 다신 안가게 되더군요 |
패왕색기
0
1
|
요즘 한국인 서비스마인드의 실체인거 같습니다. 서비스 할꺼없이 현대 한국인들 서로 대면 대화해보면 무미건조하고 경계및 날선태도가 역력하죠 이런식으로 사회가 디폴트화 된거 같아요 |
지구표준
0
0
|
사람마다 케바케인데..
저는 불친절한 직원은 꼭 C/S 센터에 민원 넣습니다.
반말 비스무리하게 하고, 띠껍게 니가 뭘 아냐?? 이런식으로 응대하는 직원들이 간혹 있죠.
그럼 바로 친철하게 응대 하더군요
은행 홈페이지에 찾아보시면 민원 신고 하는곳이 있습니다.
거기다 민원 넣으세요. 그럼 바로 사과 전화오고.. 한 몇달간은 친절하게 응대하더군요.
특히 대출할때 꺽기 권유?? 강요?? 하는 직원은 대출 나오고 난뒤에 꼭! 민원 넣어 버립니다.
|
지구표준
0
0
|
@패왕색기 해당점포 담당직원 또는 수신담당 과장이 사과 전화 오더군요.
별거 아니지만.. 나중에 고과에 기록되거나 해당 점포 평가 점수에 반영이 되는거 같습니다.
|
엑죠틱숏헤어
0
1
|
저희 동네 우리은행 직원은 업무를 제대로 몰라서 제가 물어보니 지네 콜센터 전화해서 물어보더라구요 콜센터 전화 안받아 20분이나 기다렸는데 결국 제대로 안내 못 받아서 계좌 개설 후 그 다음날 청약도 자격 안되서 못 넣었네요 불친절은 그렇다 쳐도 뭘 업무를 아는 애를 데려다 놔야지 개한심 |
패왕색기
1
0
|
직원상담은 은행어플깔고 챗봇상담 들어가서 채팅상담 치면 직원상담으로 연결해줍니다 거기 직원과 채팅상담하면 훨씬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얻을수 있어요
이제 점포직원들은 예전만큼 서비스와 친절을 바라기 어렵습니다. 그게 디폴트화된 사회인거 같아요. 점포는 돈되는 상품가입자 아니면 거의 불친절하게 나온다고 봐야해요 |
EQUALIST |
9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