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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vs아내 누가맞나요? 19
 뽐뿌뽐푸 2024-12-21 10:24   조회 : 1218

트리를붙이는중

벽에 붙일수 있는 나사가 없었음


기존사진을 떼고 그 나사로 트리를 붙여야하는 상황


남편 : 트리붙이려면 사진을 떼고 그걸로 트리를 붙여야겠다

아내 : 그래 그럼 트리붙이는 동안 사진을 떼면 되지


여기서 남편이 아내의 말이 이상하다고함

일의 순서가 있는데 어떻게 사진을 떼는게 뒤로가냐 뭔말이냐? 함


아내는 그냥 우리말이 영미권도 아니고 순서 앞뒤때문에 이해가 안될문제가 아니라고함

트리를 붙이는 동안 사진을 떼라고 하는게 정말 틀린말일까?


사람들한테 물어보래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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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9
트라부세 다른의견 0 추천 1
트리를 붙이는 동안(만) 사진을 떼자란 의미로 해석하면 아무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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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하루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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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따뜻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아내분말 이해했습니다. 맞고 틀리고 있나요. 이해되면 맞는거고, 아니면 다시 물어보면되고요. 말만 통하면되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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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갈래 다른의견 0 추천 0
트리붙이려면 사진을 떼고 (그걸로-> 그곳에?)   트리를 붙여야겠다

저는 이게 더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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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quare 다른의견 0 추천 0

사진을 떼면.이라는걸 해석할때 떼는 동작이 될수도 있고 뗀 상태가 될수도 있어서 생기는 이야기 같네요. 

구어체로 적당히 이야기한거라 둘다 큰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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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chon 다른의견 0 추천 1
남편이 좀 피곤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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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 다른의견 0 추천 1
남편분은 트리를 붙이는 행위 자체를 말한거고 

아내분은 트리가 붙어있는 동안은 사진을 뗀다는 의미로 말한거니

두 분 다 맞는건데

남편분이 개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직장에 저런 사람 있으면 개패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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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dea 다른의견 0 추천 0
보통은 남자는 순서가 중요하고 여자는 순서가 중요하지 않고

이것을 유지하는 동안은 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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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다른의견 0 추천 1
남편이 약간 경계선에 가까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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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천재짐종국 다른의견 0 추천 0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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