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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약국 행태..이런건 어디 신고 못하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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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건물이 병의원 7개가 있고 유동인구 많은곳이라 은근에도 병의원 약국이.믾은 곳입니다.
마침 저 이비인후과 , 아이 내과, 와이프.통증의학과를 갔고 대기와 진료 10분도 안걸렸네요..정말 대충해주는 진료...
1층에.있는 약국 깄더니 30명이 앉을 자리도 없이.서있고, 약사와 보조 둘이서 5분에 한명분 나오네요..12시20분부터 대기해서 2시에.받았습니다..
기다리는 사이..옆건물 약국, 건너편 2개약국 다녀왔더니..처방약 중 한두개가 해당 약국에서만 조제되더군요. 3개 처방전 모두...
제가 진료했던 이비인후과 가서 따졌더니 의사 권한에 토요일이라고 처방전 덜렁 하나써주규 1시 퇴근..
와 진짜 승질 나더군요.. 서로 들인 공이 있겠지만..보편적인 처방을 해야 하는거 아닌지..
약국은 저래서 갑질.하는구나..싶더라구요.
이런건 어디 신고 못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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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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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료를 대충한 의사의 갑질이다 2. 약이 늦게 나오는 약국의 갑질이다 3. 그 약을 구비해 놓지 않은 건너편 약국의 갑질이다 4. 1시에 퇴근한 이비인후과의 갑질이다 5. 보편적이지 않은 처방을 한 의사의 갑질이다
이 글에서 어느 부분이 갑질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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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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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국이 커미션 잡고,, 그 약국에서만 처방받을수 있는 처방전을 써준다면 문제가 되겠죠..
글쓴이 의견처럼 의사가 의도적으로 그 약국에서만 가능한 처방전을 써준건지,, 아니면 보편적인 처방전이지만 건녀편 약국에서 보유하지 않은 약인지는 사실확인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EBS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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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에서만 가능한 약을 처방하는게 아니라. 의사가 꼴리는대로 처방하는거고.. 그 약국에 그 약 리스트를 알려주고 약국이 준비하는겁니다. 그 리스트를 확보 못 하는 약국이라면 당장 약이 없으니 다른 약국에 빌려호거나 도매상에게 긴급배송 받야하는데 토요일이니까 어렵겠죠 |
열대우림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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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국에서만 처방받을수 있는 처방전이란건 없습니다
보편적이건 아니건 건너편 약국에서도 보유하면 되는것인데 일반적으로는 건너편 약국까지 넘어오는 오는 환자가 거의 없어서 불용재고가 생기기 때문에 건너편 약국에서는 그 약을 보유하지 않는거죠
물론 이것도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고 성분명 처방으로 제도 개선을 하면 어느정도 해결 가능합니다만
위 상황이 갑질이라고 보기엔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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