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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 상당수가 서북청년단 학살자 후예들이라 국힘 빠는 거에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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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파워링크등록안내
서북청년단에서 학살, 강간이 취미이던 인간쓰레기들이 천국가겠다고 목사로 전향
자기들 행적 정당화할려고 그리고 이권 카르텔로 묶여있어서 선거철만되면 교인들 세뇌해서 이찍하게 만듭니다
노인들, 경상도, 일베는 이찍으로 유명하지만 이들만큼이나 이찍 주요경로 중 하나가 교회입니다
이재명 당선되면 국가땅 점유하고도 방치되는 교회들 포함해 교회들에 퍼주던 이권들 전부 환수하고 벌금 처리에
정치활동하면서 법 어긴 것들 전부다 처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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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shki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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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공타령하는데 정작 625때 국민방위군 간부로 들어가서 횡령으로 수십만의 모집자들 상당수가 죽거나 영구적 장애나 입게 만들고 보도연맹이나 제주43같은 학살에나 참여한 놈들입니다 |
벽돌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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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단중에 개신교인이 많았던것은 맞습니다. 보수 장로교단 영락교회가 핵심이었죠.
그런데 당시 남한에서 극심한 좌우대립이 있었고 당시엔 맘에 안들면 총쏴서 죽이던 시절이기도 했죠. 서북청년단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북한에서 땅과 재산 빼앗기고 내려온 이북출신들이어서 김일성집단, 공산주의에 대한 반감이 대단했습니다. 이승만정부에서 의도적으로 밀어준것도 있고, 이북출신으로써 남한에서 살아 남으려면 반공을 강하게 표현해야 했죠.
그런데 본문 글의 문제는 모든 개신교가 서북청년단에 동조한것도 아니고 당시 개신교내에서도 서북청년단에 대한 비난이 많았습니다. 영락교회의 한경직목사가 그래서 지금도 비판을 받습니다. 개신교 중에서 영락교회가 속한 장로교 통합교단이 제일 큰 교단도 아닙니다. 서북청년단의 제주 양민학살과 당시 반공을 내세운 폭력행위는 현재 개신교에서도 크게 반성하고 있고 개신교단의 교회사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해서 그들의 행적이 많이 밝혀진점도 참작했으면 합니다. 로마 카톨릭의 개신교 탄압, 고려말 불교의 타락처럼 개신교의 흑역사중 하나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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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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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좀 다르지만 '고려말 불교의 타락처럼...' 이 부분을
저는 이성계의 쿠데타를 위한 거짓 명분이었다 봅니다.
고려의 국교이자 강력한 왕권 지지세력이었던 불교 억압을 통해 고려 왕실의 권위를 약화시키고
성리학을 건국 이념으로 내세워 백성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선전전이었으리라 추측합니다.
실상 성리학은 유교라기보다 변형된 불교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조선경국전에 씌여있는 정도전의 궤변을 보니 뭐 이 딴 자가 최고의 학자로 인식되는지 한심하다 싶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