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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폭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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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146을 썼다고 나오네요. 11월에 틀기 시작한 것 같은데 항상 21도로 해놓고 더 떨어지면 도는걸로 해놨거든요. 현재 12월도 보름동안 35를 썼던데 12월 한 달 예측 70정도라면 11월엔 이것의 2배인거잖아요.
그런데 142 저게 톤 단위인거죠?
작년동월에는 12이고 10월에는 2 인데 146이라니..
관리소에서는 계량기가 이상이없으니 오류는아니다. 어디선가 썼을것이다. 저희는 저럴리가 없다. 춥게 살았다. 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분배기가 물이 약간 새는 문제는 있는것 같은데 그걸로 몇톤의 물이 나올수는 없잖아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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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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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었던 일이라 혹시 몰라 남깁니다. 아파트이시면 옆집이랑 배관 바뀌어있을 수 있습니다. 집 비운날 있으시면 예전 기록 보고 사용량 0 인지 체크해보시고 기록 같은게 안나오는 집이라면 난방 끄고 계량기 함 봐보세요. 이런 경우 검색해보시면 의외로 많습니다 |
지구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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껐다 켰다 하는게 열량계가 더 많이 나온다고..
낮은 온도를 뎁혀서 일정온도까지 올릴때 소모되는 열량이 엄청 많이 소비 된다고 하더군요.
낮에 최대한 햇볕이 잘 들어오게 해서 실내 온도 높이고..
저녁에는 잠깐씩만 환기 시키는게 좋아요.
근데..
11월 난방 수치가 저정도면 유량계? 구동계? 한번 체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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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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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이 아니고 열단위(gcal등)입니다 아주 구축이 아닌 이상 유량계가 아닌 열량계입니다 저기에 소숫점이 찍혀있을테니 1.42쯤 되겠네요 열량계 고장은 드뭅니다 매우 본인이 인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일 확률이 큽니다 구동기(솔밸브)내 인서트 고착으로 오픈 되 있었거나 차단기 트립등으로 구동기가 자동으로 열려서 난방이 공급되었거나 관리실은 계량기 수치로 부과하는거니 방법이 없습니다 지역난방 관리업체 연락처 달라고 해서 점검 받아보시고 이상없으면 본인 집에서 쓴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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