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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에 집착하지 마세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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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 생전에, 퇴임 후 이명박때 광우병 시위가 격렬했을 시기였어요.
청와대로 시위대가 향하기 시작했고, 경찰차벽과 충돌이 일어났죠.
그 시기 기억이 나실겁니다. 시위대에 의해 닭장차 앞뒤로 흔들리고..
의외로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죠.
그리로는 너무 과격하게 안갔으면 좋겠다. 경찰은 막을수 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참여정부 시절은 과격시위의 절정기입니다
노대통령께서는 많은것을 겪고 또 현실적 대응에 대한 솔직한 소회와 바램을 나타냈을거라 봅니다.
트랙터는 단순히 농사장비는 아니에요
만약 트랙터가 마음을 먹으면 그 트랙터를 저지하는 장비는 중장비급 이상이여만 합니다.
경찰에서는 장갑차 이상급이 대응할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막는거에요.
지금 경찰은 삐꾸가 아닙니다. 떨어진 끈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지 않아요.
지금은 본인들의 책무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랙터 시위자 분들께서는 이제 그만 물리셔도 됩니다.
그 의지와 열망을 잘 보여주었다면, 이제 물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여기 트랙터에 집착하시는 분들,, 이명박의 반격은 과격시위에 대한 반동으로 시작되었어요
잊지마셔요.
이 추운날 수십 수백만의 사람들의 촛불, 등불.. 그 평화로운 거대한 힘에 대한 관심을..
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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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먹튀
저꼬저꼬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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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가 미국소수입반대집회도 나갔었는데. 그때 명박산성 쌓았을때잖아요.
그거 닭장차 앞에 스티로폼 계단 올리고 마음대로 왔다갔다 했었는데요. 그때 집회자 대부분이 닭장차 위까지만 가고 넘어가지 않았어요. 지금의 촛불집회의 시초는 이거 바로 전에 노무현 탄핵반대집회에서 시작한거거든요. 비록 쥐새끼가 존나 쎈 물대포로 사람을 죽였지만요. 노통 말씀보다는 국민 자발적인 행동이었습니다. |
인생은눈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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