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쪽으로 몰릴텐데 어느정도 상한을 정해놨겠죠

자율권장으로 하지말라고 매번 하긴했어요.

오죽하면 신동진(품종) 쌀알이 크고 많이 열림

단종 수매안해줌

1년에 2번 이기작 성공 

이거 또한 안사줌 

정부때마다 그냥 자율로 밭농사라 하라고

권장만 하다가 터지건 ㅎㅎㅎㅎㅎ

이번에 저거 통과하면 밭 다 때려치고

올 자동화 쌀 농사 넘어가실분 많을걸료?

얼마나 초과되던 다 사주는겁니다.

밭에 물 댄다고 논 안되요..

농지가 그렇지 않음.. 대기업이 들어오면 모를까..

쌀 농사가 싶다.. 자동화.. 아.. 이런 분들 정말 시골가서 농사 해봐야 됨.. 전 봉사 활동으로 몇번 가보긴 했서 알지만.. 쉬운게 아님.. 옛날 보다 자동화가 잘 되어 편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다 자동화라고 생각하면 정말 잘못 알고 있는 것임

쌀 농사가 힘들고, 돈이 안되어.. 비닐하우스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짐.(고령화.. 이윤..)

이게 진짜 현실..

무엇 보다 양곡법 저게 무조건 다 사주는게 아닙니다.

@kuma777 쌀농사가 돈이 되진 않아서 넘어가는 사람 많지 않을텐데여....

@날씬호빗 쌀도 힘이 있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나이드니 힘들다는 이야기.. 그리고, 다른 것에 비하면 노동량에 비해 돈을 막 벌고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 들어보니 대출 하고.. 이후 지하고.. 등등.. 한숨나오는 이야기로 하시더군요..

참고로, 농사도 농지 크기에 따라.. 위치에 따라 달라서.. 이 이야기를 전체로 보면 안됩니다. 그냥 제가 본 돌아가는 분위기랄까... 비닐하우스를 많이들 하시더군요(이것도 얼마 안할 줄 알았는데.. 백넘어가더군요. ㅡㅡ.).

 돈은 오히려 호박이나 채소가 더 돈이 된다는... 한번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차적으로 비닐하우스가 늘어나고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고추+파프리카..  이런 저런 새로운 종자들이 많아지고.. 이윤에 따라 농사도 움직인다는...)

저도 시골살지만 지금 시골은 쌀이 남아돌아서 여기저기 다 퍼주고도 남아요ㅠ 저거 다 사들이면 결국 다른나라 지원으로 다갈듯..

남는게... 우리나라 식량 안보 잘돌아가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그리고 남는건 일본처럼 사료로 만들어서 저렴하게 공급하면 우리가 먹는 육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기도 합니다.(환율이 높아지면서 사료 값도 증가 하고 있음. 식당, 공장등에서 나온 음식물로 사료 만들기도 하는데... 이런 것 보다 오히려 전 이런 잔여로 나온 곡물로 일본처럼 사료 만드는게 좋다고 보여지네요. 즉, 먹는 것들 중에서.. 쌀, 고기 값은 국가에서 안정적으로 가격 관리가 가능해짐.)

물대면 논되고 물 안대면 밭되고 그런거 안되요 

그냥 죽으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