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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지역 사람을 3번정도 사귄 적이 있는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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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관계로 말이죠
근데 그 3번의 상대가 여태껏 인생에서 꼽자면 워스트 1위 2위 3위였어요
급 궁금해진게 있는데
여러분은 이런 경우에 ㅇㅇ지역 사람을 다시 만나시나요?
아니면 사람은 케바케고 우연히 그렇게 되었을 뿐이니 사는 곳은 전혀 개의치 않으시나요?
머리속으로는 사람은 케바케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ㅇㅇ에 산다고 하면 왠지 꺼리게 되는데 이건 자연스러운걸까요
아니면 제가 편견을 갖게 되어버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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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새우깡
꾸꾸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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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이 만난분이 그런거예요 본인이 별로니 별로인 사람을 만난거 어느지역이나 정상적인 사람들은 많아요 이번사태만 봐도 꺼려하는 그 지역도 30%는 정상이예요 본인이 그30%를 만날 깜냥이 안되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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