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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가 너무 아까워서 두꺼운 옷으로 버티는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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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들어오는 지역도 아니라
LPG로 난방하다보니
난방비가 너무 비싸서 겨울인데도 장판 약하게 켜서 침대에 들어가거나 두꺼운 옷 입고 생활 하는데
다들 어떻게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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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윤석열파면
초코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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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이고 보일러 저녁에만 돌려요. 감사하게도 3만원 넘지 않아요.
1.5룸 살때 보일러만 돌리면 창문과 현관문, 벽지까지 결로로 물이 줄줄 흐르는 곳이 었고 곰팡이 피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난방비도 18도 맞춰서 저녁에만 일주일 틀어도 9만원 넘게 나왔어요(8년전)
그때 외출로 너무 춥게 살아서 난방텐트에 전기장판 키고 버텼죠.
아파트 이사 후 기본 21~23도 유지되고 저녁에 잠깐 돌려도 3만원 안나와서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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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쟁이가젤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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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이나 보일러인데도 더운게 싫어서 아주 약하게 난방하거나 끄고 삽니다. 저는 조금만 더우면 이불을 발로 차고 자서 오히려 감기 걸리기 쉬워서 난방 잘 안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이상한 오기로 엊그제까지 난방 안하고 얇은 이불로 버티기 했다가 추워서 바로 포기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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