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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일수도 있겠습니다만 ,
한 6~7년 전엔 일반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중고가 제품만 돼도 필파워 700이상에 우모량
350g이상 , 구스솜털 90프로인 제품이 많았
는데 , 요샌 하이엔드급 정도나 되야 그런 스펙의
제품들이 보이더라구요.
겨울 암만 따뜻해졌다 해도 야외에서 오래
있는 일 생기거나 영하 10도 밑으로 갈 땐 그런
제품들이 없으면 아쉬운데 , 요샌 유행이 가서
그런가 아예 패딩 스펙 자체를 크게 안따지더
라구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난립했던 아웃도어
브랜드가 대충 몇몇 기업만 살아남아서 경쟁이
줄어든 탓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