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작금의 사태까지 온 가장 큰 이유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일제 시대가 끝나고 친일파가 청산되지 않았기 때문일겁니다. 

친일파라고 명했지만 결국 이런 사람들은 

유시민 작가님이 말했던것처럼 개인의 이익을 위해 법조차 당당히 어길수 있는

개인주의, 천민 자본주의의 끝판왕인겁니다. 

국가는 개인의 사욕을 보장하지만 개인들은 국익을 동시에 생각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그런 국익을 철저히 무시하고 사리사욕을 일삼는 집단이 일명 친일파라 부르는 부류입니다. 

그런 친일파를 저는 아래와 같이 분석합니다. 

  1. 자기 이익이 어떠한 경우에도 최우선인 사람

  2. 도덕성 결여되어 있고 거짓말에 능한 사람

  3. 능력은 안되는데 욕심이 많은 사람

  4. 돈 뿐만아니라 사람에 대한 소유욕이 강해 독재를 원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독립을 하고 군대, 경찰, 언론, 사법기관, 교육기관, 입법기관을 장악하면서 

자신들의 그런 행위를 정당화하고 자신들과 같은 사람들이 많은 나라로 만들어 가고있는것이죠.

국민들의 인식이 성장하면서 투표를 통해 입법기관인 국회는 정상화가 되었지만

자신들의 기득권이라는 위치를 활용해서 사적 이익을 취하기 위해 국가를 사유화하길 원하고 

물밑에서 국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친일파의 목적은 두개라고 생각합니다. 

  1. 친일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정당화

  2. 국가 사유화

자신들의 반국가적 행위정당화하기위해 언론을 장악했고 

불법적인 이익편취를 위해 사법기관을 장악했죠. 

친일파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나라를 건강한 성장을 억제하고 

돈이 최고인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1. 법의 사유화 (사법기관의 사유화)

     - 내편은 무죄, 내편아니면 유죄

  2. 기득권층 우상화를 위한 교육시장 활용

     - 사교육 시장을 통해 친일파들이 선점한 직업의 우상화

  3. 생존을 위한 불법자금 마련

     - 법은 내편이니 돈을 활용하여 공직자 매수

  4. 서민경제 파탄을 통해 개인주의 및 집단 이기주의 확산 

     -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은 돈으로 다루기 쉽다. 

     - 지적수준이 낮을 수록 가스라이팅 및 선동하기 쉽다.

  5. 언론 및 극우 커뮤티니(일베 펨코)를 활용한 여론 선동  

결국 국민들을 사교육에 매몰되게하여 자신들이 위치해있는 기득권을 우월화하였고

인간의 박탈감을 활용해서 돈으로 다루기 쉬운 세상을 만드는 거죠.

부동산, 코인, 주식에 집착하는 근래의 행태도 인간의 박탈감을 철저히 이용하는

공포마케팅을 보여주죠.

자신들의 부 축적을 위해 국민들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일파, 독재의 후손들이 떵떵거리며 사는 사회를 청산해야

우리나라가 건강한 성장체계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지금 그들이 계엄이라는 최후의 수단까지 쓴것은 

궁지에 몰려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이번기회가 과거를 청산할 마지막,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를위해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