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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열심히 교회를 다녔는데 17
 아이고힘들다 3 2024-12-22 21:35   조회 : 1404

정말.. 교회는 점점 실망이네요..

 

가족 주위 사람들 죄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 인데..

 

교회는 요즘 안다녀도..교회 다닌 여파로 여전히 술 담배는 안하는데..

 

술은 너무 안 먹다 보니 간간히 마셔도 별 감흥이 안생기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취하는 포지션은 도대체 왜? 

 

왜 계속 매국적인 포지션인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언제부터 예수님이 그따위로 하라고 가르쳤는지 

 

정작 이스라엘은 예수님 인정 안하는데 왜 자꾸 교회사람들 이스라엘 국기 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진짜 열심히 다녔는데.. 왜 그러는지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어머니도..제가 주구장창 김어준 틀어 놓으니.. 윤가가 잘했다는 말은 안하시는데..

 

에휴..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7
세리자와 다른의견 0 추천 0

교회는 여자만나러 가는곳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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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힘들다 다른의견 0 추천 0
하나의 목적에 다른 부차적인 미션도 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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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가자미 다른의견 0 추천 0

거기서 만나는 여자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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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키선배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럼 절을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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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힘들다 다른의견 0 추천 0
ㅎㅎㅎㅎ 절은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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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넴띤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개신교인데.. 정말 이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개신교에서 제일 중요한 게 전도인데 원래 깨어있던 교인들도 떠나갈 지경..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목사 및 단체들이 많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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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힘들다 다른의견 0 추천 0
네 제가 아는 사람들 죄다 떠나고 있습니다.

원래 다니던 교회가 목사와 장로의 분쟁으로 다들 흝어지고..

그렇게 싸웠던 장로 목사 다 떠나고.교회 아작 나고 다른 교회 다니던 동생들 친구들

안다니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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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라 다른의견 0 추천 0
왜냐면 목사가 예수 아니고 자기 믿으라고 하기 떄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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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힘들다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거 주장하는 목사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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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boy 다른의견 0 추천 0
한국 기독교의 시작이 원래....

교회 다니는 분들은 이런쪽은 아예 모르더군요. 뭐 가장 숨기고 싶은 부분이니 교회에서 알려줄리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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