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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입니다. 서로간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거나 할때 연봉,재산 이런 저런 이야기들 오고 가실수도 있는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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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 친구가
Q :너 요즘 얼마나 벌고 사냐?
- 답변 추천 루트
A. 남들 버는 만큼 벌고 사는데 회사 사정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못번다.
그래도 대충 벌만큼 버니까 다닐만하다.
Q : 너 재산은 얼마나 모았어?
A : 글쎄. 모은 만큼 쓴거 같아서 버는건지 쓰는건지 잘 구분이 안가네. 부모님께도 생활비 간간히 보내드리니 .
생각보다 많이 못 모은거 같다.
---------------------------대충 예문 입니다.
답변에 대한건 대충 이런식으로 본인의 삶에 대해 다이렉트 식으로 말하는것보단. 어느정도 유도리나 분위기에 맞게
대충 짜임새 맞게 답변하면 어느정도 서로간 눈치껏 공감하고 사는게 삶의 처신이라 생각 합니다.
상대가 다소 무례하거나 당혹스러운 질문을 해도.
그 순간 바로 답변 하지 말고.
상대의 얼굴과 눈을 잠깐 쳐다보고
-1 . 2 . 3 초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자신이 할말에 대해 약간 평소 언어 말투보다 조금은 천천히 발음과 어톤에는 감정의 표현이
있는듯 없는 듯 하며 가볍게 답변 해주는게 인간 관계에서 처신의 대화 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냥 혹시나 연말에 사람을 만나고.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 망년회 하시는분들이 계실텐데.
답변에 대해서 자신의 말과 행동. 그리고 상대의 질문과 답변 대화의 순서와 짜임에 맞게
감정에 대해서도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일체 그대로 들어 내지말고.
어느정도 웃음을 짓되, 적당한 액션과 감정선을 조절하며 답변에 있어서 차분함과 냉정함을 유지하는 커뮤니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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