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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 부인전 동성애 나오니 급 흥미가 떨어지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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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추천해서 2화까지 재밌게 같이 봤는데
동성애 설정이 나오니 흥미가 식어버리네요.
노비의 인간이하 취급이라든가
유향소의 횡포 같은건
역사적 관점에서 드라마화 잘 표현한 것 같은데
뜬금없이 성 소수자라니..억지설정에..
평소에 동성애자들, 성전환수술 등에 부정적 입장이라
흥미가 확 떨어져서 안보게 되네요.
미국사회도 성소수자 인권이니 뭐니 하다가 피로감에
보수로 돌아선 유권자들의 선택의 결과가 트럼프
당선이었죠.
이민정책도 마찬가지 관점입니다.
처음엔 인권이니 인도적 차원이니..뭐니 하다가
각종 범죄에 일자리까지 뺏기니 생각이 확 달라진거죠.
트럼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가 한말중
이세상 성별은 남자, 여자 뿐이다.
라는 말은 절대 공감합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기본이라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드라마 보다가 개인적으로 느낀점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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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화까진가 엄청 재미있게 보다가 갑자기 소수자가 어쩌고 하면서 스토리가 그쪽으로 가길래 거부감이 확 들더라구요
디즈니도 그쪽으로 노선타다가 폭망했는데 왜자꾸 소수자 이야기가 나오는지... 소수자는 잠깐의 스토리고 뒤는 또 다른 큰그림이 있으려나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