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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내면 국물도 없어".. 길거리 어묵 가게마저 '돌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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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안 내면 국물도 없어"…길거리 어묵 가게마저 '돌변'
- 겨울 길거리 간식을 사 먹으면 서비스로 제공되던 어묵 국물을 일부 가게에서 유료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제 어묵 국물도 돈 받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선 넘었다. 이러다 꼬치비도 받겠다", "낭만이 없다", "야박하다"는 부정적 반응을 보인 이들이 있는 반면, "물가가 올라 오죽하면 저러겠나", "어묵이나 떡볶이 안 먹고 국물만 먹겠다는 진상이 있는 것 아니냐", "어묵 국물만 먹고 싶을 때 눈치 안 보고 사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 등 이해한다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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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고금리 고유가 고환율... 그리고 계속되는 전기/가스등의 공공요금 인상
부자 감세 혜택으로 인한 재정 적자로.. 국민들 지갑이 털리고 있고
서민들 삶이 어려워지니깐..
비싼 물가로 오뎅 한개 먹으면서 국물만 여러잔으로 배채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결국 장사하는 사람들도 힘들고.. 장사는 더 안되고... 결국 모두가 나빠지는 상황으로
이게다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국정 운영 제대로 못한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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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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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너무 미친듯 오르는 중입니다. 윤두창 보유국의 위엄이죠.
사실 잘나가던 나라 무너지는건 한순간이에요. 터키가 EU 가입하고 OECD 가입 앞두고 우리도 이제 선진국 가즈아 하던 시점에 에르도안이라는 미친 독재자를 대통령으로 잘못 뽑아 15년 독재끝에 지금 나락 상황입니다 쟤네 금리가 50% 대에요... 그래도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못잡습니다. 다만 저기는 원래 자원도 풍부하고 1차산업 대국 특히 식량 수출국이라 그나마 사람들이 최소한 의식주는 어떻게든 해결되니 버티는 상황이죠.
우리는 이번에 두창이 못쫓아내면 완전 나락갑니다. 자원도 없고 70년대의 그 폭발적 젊은 인구도 없어요. 오뎅 국물 돈받는게 인심이 야박해서가 아니라 국물 내는 싸구려 중국산 화미 미원조차 2년만에 2배로 가격이 올랐으니 답이 없는거에요. |
까만꽁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