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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벅에서 홀케이크 5만원 구매후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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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4-12-24 22:08
조회 : 1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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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 2024-12-24 22:08
조회 : 17348 파워링크등록안내
음 저의 직장 생활 내 각성제 역할을 한 느낌을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기분대로 써 봤는대 두서가 없어 불편하신 분들이 있네요 그냥 무시해 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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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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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애매하네요 그런대 스벅을 원래 자주 이용하시던 분들은 알겠지만
스벅이 의외로 혜택이 많았습니다 요세 중저가 브랜드가 더 처참하거든요 전 중저가보단 메가 맘머스? 등 이용하는거로 저도 주위도 바뀌고 있는대 대부분 테이크 아웃이고 여유는 사라진 문화가 되어 죠금 아쉬어서 써봣습니다. |
깔롱상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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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패치 100% 적용돼서 저도 스벅 거의 이용 안 하네요.
어쩌다 기프티콘 들어오면 가는 정도.
당연히 프리퀀시 같은 건 모으지도 않고요 ㅎㅎ (예전에는 기를 쓰고 모았었음) |
김도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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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스벅이 아니더라도 한 때 내가 좋아했던 어떤 것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쇠약해지는게 눈에 보이면 안타까운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
스벅이 내가 좋아했던 것이 아니었던 사람에겐 그게 뭐가 안타까워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맞긴 하겠지만 단순히 스벅 대기번호가 없어지는 현상에 대한 안타까움이 아니라 내가 좋아했던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감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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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vxb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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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두서가 없어요 마지막에는 스벅 대기줄이 이제 없는게 안타깝다고 쓰여 있었구요 대기줄이 줄어들면 스벅 애용자로서는 더 편한거 아닌가요? 지금도 스벅 매장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기줄 줄어든게 스벅이 망해 나의 추억이 깃든 곳이 없어진 것도 아니구요 대기줄 줄어든게 안타까울 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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