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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다들 참으시나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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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정확히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쿵쿵쿵...데구르르~~~그리고 망치소리
어제는 새벽1시넘으니 조용하더군요
그전에도 시끄럽긴했는데 요며칠 정도가 심했습니다
그동안 그러려니하고 참았는데
오늘은 너무심해서 냅다 올라갔습니다
현관문 노크했습니다...똑똑똑
조용하더군요
다시 똑똑똑
아줌마가 누구세요 하길래 아래층인데요
그랬더니 그런대요?
아...순간 욱해서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난리냐고
며칠전부터 너무하지않냐고 소리소리 쳤습니다
욕은안했구요
대꾸도없고...미안하단 얘기도없고...
앞에대고 한번더 시끄러우면 그땐 이웃끼리 얼굴붉히는일 생길거니 알아서하라고 내려왔네요
지금은 조용합니다
그전에 사시던분들은 진짜 조용했는데...이사가시고 새로온 사람들이 저러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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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blues
데스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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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트이면 방법 없습니다. 어디를 가도 내머리위에 누가 있는곳은 발망치가 들리게 되거든요 만에하나 위에서 아무리 조용히 해준다고 해도 신경이 이미 온통 윗집에 집중되어 있어 계속 들립니다. 이사만이 정답이고 아파트는 탑층만이 정답입니다. 탑층도 아래 옆집 소리 들리지만 내 머리위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는 안도감 때문에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고 견딜 수 있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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