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더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 줄어들어서 25% 정도 남아 있다고 봐요

대부분 경상도와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있죠 

근데 이 극우라는 개념도  정의 하기가 상당히 좀 어렵긴 합니다. 한국만이 독특한 극우라고나 할까요?

암튼 결국 그 뿌리는 박정희라고 봅니다.  

이번 계엄령 사태에서 박근혜때보다 더 지지율이 견고한 이유는 계엄에 대한 거부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봐요

한국식 극우는 뭐랄까 민주주의 제도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집단이라고나 할까요? 아직도 시골에서는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 노인분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사실 전 이번 사태로 그래도 25%에서 20% 정도로 줄어들지 않을까 살작 기대를 해봤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그래도 10년이 지나면 20% 정도로 줄어 들긴 하겠죠 

암튼 문제는 이 25%를 이용해서 자기네들 이득을 챙기려는 세력들이 항상 존재해왓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하나가 이준석이구요  현재 국힘에 있는 애들 중에는 김재섭이라던가 김상욱 같은 애들이 있는 거죠

물론 김상욱 같은 애들은 스스로는 그렇게 못  느끼고 있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이드의 내면에는 그런 욕구가 살아 있다고 봅니다 

특히 경상도 사람이라면 그 집단이 절대 바꿀 수 없는 집단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자기자신을 속이지 않고서는 그 집단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생각인 거죠 

그들은 스스로를 최면 걸게  하던 아니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목적을 위해서 모른척 하고 있던 그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챙기려고 했었습니다

준석이는 윤석열이 자기랑 다른 부류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론 본질적으로 똑같아요 

무지몽매한 저 세력들을 잘만 이용하면 내 욕구를 채울 수 잇겠다라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절대 바꿀 수 없어요 이 사실을 모르니까  준석이 같은 애들은 맨날 쫓겨 나는 거죠

자기들 뜻대로 안되는 겁니다. 생각보다 더 이성적이지 않고 생각보다 더 단단하게 뭉쳐져 있어요 

지금껏 그래도 쪽수로 밀어 붙이면서 25%에 속하는 세력들을 잘 감추고 보수라는 이름으로 잘 포장해 왔다고 봅니다. 

근데 이번 사태로 그 민낯이 너무 드러나 버렸어요.  보수라는 그럴듯한 포장지로 이준석 같은 애들이 열심히 포장해 왔는데 

그 민낯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렷단 말이죠 

앞으로 이것이 어떻게 작용할까 무척 궁금한데요  제 예상은 이젠 더 이상  극우 세력을 이용해서 정권을 잡을 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준석이는 아직도 주판을 굴리고 잇겠죠.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엔 준석이도 다음 대선에 나온다고 자기가 안 될걸 알고 있을 거에요

다만 대선을 통해서  연합을 맺고 은근슬쩍 국힘당에 들어가서  또 다시 국힘당을 이용해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암튼 준석류의 사람들도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어요. 이제와서 마치 자기들은 몰랐다는 듯 혹은 자기들은 아무 상관이 없는 듯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꼴보기 싫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