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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 주가 되는 집단인 영국계 미국인 곧 WASP들마저도 영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들처럼 그 근본, 근원이 영국의 범죄자로써 미국에 유배된 출신들이 대다수이지요.
 -대한민국파워 2024-12-25 15:26   조회 :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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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이 처음 호주에 도착한 것은 1606년이었습니다.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호주 대륙을 탐사한 것이죠. 하지만 실제로 본격적인 이주가 이루어진 것은 1788년이었죠. 영국이 죄수들을 호주 대륙에 이주시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원래 영국은 죄수들의 유배지로 아메리카 식민지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1776년 미국은 독립을 선언했죠. 이제 죄수를 보낼 다른 땅이 필요했습니다. 영국은 그제야 호주 대륙으로 눈길을 돌린 것입니다.

700여 명의 죄수와 관리들을 태운 배는 1788년 1월 26일 호주 대륙에 정박했습니다. 이들이 닿은 항구가 지금의 시드니 항구였습니다. 그러니 시드니는 유럽인이 호주에 세운 최초의 도시였던 셈이죠. 이들이 도착한 1월 26일은 지금까지도 '호주의 날' 이라는 국경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죄수를 식민지로 보내는 법령이 통과되면서 해마다 약 1000명이 미국으로 유배를 갔다. 그러다 1776년 미국이 독립하자 영국은 런던의 템스강에 감옥선을 운영하기도 했지만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의 도움으로 1786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를 영국의 유형 식민지로 활용하기 시작하게 됐다.

[양진건 유배의 뒤안길] 단절을 넘어 소통의 유배섬으로 | 서울신문

전세계에서 범죄자가 주가 된 이주민들로 인해 역사가 시작된 국가를 보통 오스트레일리아(호주)로 봅니다. 영국에서 분파된 국가들인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뉴질랜드 네 국가들은 으레 이주민들로 역사가 시작된 국가들처럼 본국인 영국에서 사회적 입지가 불안정한 자들이 주로 넘어가 세운 국가들인데요. 이 중에서 범죄자 출신들이 주를 차지한 국가가 바로 오스트레일리아로 자평이 나있는 편이지요.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 이전에 범죄자들이 주가 된 이주민들이 세운 국가가 있었는데요. 바로 미국입니다. 원래는 영국의 입장에서 범죄자들을 미국에 강제 이주 즉, 유배를 시켰었는데,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는 이를 오스트레일리아로 대체하였던 것이죠.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오스트레일리아만이 아닌 미국도 오스트레일리아보다 앞서서 범죄자 출신 더 정확힌 영국의 범죄자들의 유배지로 쓰였던 영국의 속주(기미주, 식민지) 출신 국가였단 것을 알 수 있는 것에 이르게 된다고 생각이 되는 바입니다. 즉, 미국의 가장 주가 되는 집단인 영국계 미국인 곧 WASP(White Anglo Saxon Protestant, 개신교라는 종교를 지닌 앵글로색슨 곧 영국계 백인 집단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영국계 미국인 이런 의미죠. 미국의 자국민들에 대한 계통 조사에서 미국인 곧 American으로 밝히는 자들이 상당한 비율로 있는데, 이들은 아메리카 원주민 곧 Native American들이 아니라, 영국계 미국인들 중 자신 스스로의 계통에 대한 정체성을 미국인 그 자체로 바꾼 경우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들도 그 근본, 근원은 영국의 범죄자인 경우가 가장 많음을 알 수 있기도 한 것이겠구요. 이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가장 주가 되는 집단인 영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들도 마찬가지겠지요? 흥미로우니만큼, 유익한 참조되십시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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