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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을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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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펑펑터져 멈추질 않는다.
오늘아침 아들과 출근길에 물방울 맺힌 차를 보곤 아들이 밤새 비가 왔냐고 묻는다.
나는 이슬이 내려서 그렇다며 아들에게 아침이슬이라는 노래 아냐며 들려주었다. 아침이슬과 상록수가 이어져 나오며 갑자기 그분 목소리 들으니 눈물이 펑 터져버렸다.
엄혹한 시기 금지되어던 노래가...
과거가 현재를 돕고 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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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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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도 부디 지금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땀으로 이루어 졌는지 아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또 똑같은 일이 반복 될수 있다는거 확실이 아는 계기 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득권은 늘 국민을 수단으로 봤지 그 이상으로 본적이 없는 집단 이라 생각 됩니다 이번 사태로 더더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