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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까페가 본 한덕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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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도와주세요 집에 칼을든강도가 들어왔고, 목숨을 위협받고 있어요.
- 경찰: 혹시 칼에 찔렸거나, 물건을 도둑 맞았나요?- 시민: 목숨을 위협하고 있고 아직 찔리진 않았지만, 집의 물건이 파손되었어요.
- 경찰: 그런상황이라면 아직 사법부의 판단이 없기때문에 그 분에게 함부로 강도라 부르지마세요.
- 시민: 무슨소리죠? 목숨을 위협받고 있어요. 당장 출동해주세요.
- 경찰: 이 칼든분과 원만한 협의를 거쳐 경찰출동에 대해 합의를 보셔야되요. 그분은 아직 강도가 아니에요.
결론 : 한독소&국짐 개객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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