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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면 벌어질 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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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천원에 사오던것을 1200,1500원에 사오게되면
물가는 오른다.
기업도 생산단가가 오르니 가격을 올릴수밖에 없다.
외국에서 빌려온돈을 갚아야할
기업과 기관들의 부채가 커짐.
전에는 1억이면 갚을수있는 돈이었는데
달러가 오르면 1억2천을 갚아야하는 상황초래.
한마디로 가만있어도 빚이 늘어나는상황
경제의 불안정성과 국가 신뢰도하락.
물가가 오르는만큼 국민들의 소득도 늘어야하는데
환율이 요동치고 전쟁국가에 내란에 외환까지
이런 불안한 사태가 지속되면
해외에서 투자한 자본을 회수하고
결국 내수경제는 더 어려워진다.
이 상황이 지속되거나 심화되면
나중에는 우리나라돈의 가치는 한없이 떨어지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물물교환 시대로 회귀할수도 있음.
환율이 오르면 왜 안되는지
국가차원에서 왜 환율방어를 하고있는지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한번 더 써봤네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게 있거나
설명을 더 추가하실분들은 댓글로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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