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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검찰은 한동훈 편 아닙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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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검찰은 한동훈 편 아닙니다.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등 언제든지 버릴 카드일 뿐입니다. 시기만 차이가 있을 뿐.
검찰은 오로지 검찰 조직의 편일 뿐입니다.
윤석열 탄핵보다 검찰 특수활동비가 어떤 면에서는 더 뼈 아플겁니다.
특수활동비는 조직 관리비거든요. 충성서약을 맺게하고 라인을 만들어 주고 평생 같은 배를 탈 수 밖에 없게 하는.
검찰 조직은 조직을 유지할 수 있다면 검찰 총장도 버릴 수 있습니다. 그걸 당연히 요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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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한 두명에게 충성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여러 세력이 각자의 라인을 만들어도 이들이 공통적으로 조직 전체의 이익을 반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뿐입니다.
이들에게는 검찰 조직이 종교이고 재산의 근원이지 검찰총장? 법무부장관?(조국때 어떻게 했죠? 검사출신인 이성윤 의원이 검찰국장으로 있었을 때도 조직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 안듣고 다구리 했죠) 심지어 검찰 출신 대통령?도 모두 검찰 조직에 필요할 때 충성하는 척하는 겁니다.
윤석열이 그걸 모르지는 않았을꺼고 퇴임 후에도 절대 권력을 가지려면 계엄과 독재밖에 없었을 것이라 생각했을 겁니다.
사실 검찰이 지금처럼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전두환이었습니다.
전두환이 군대를 등에 엎고 대통령이 되기는 했는데 민간이나 정치까지 전반적으로 독재세력을 도와줄 이들이 필요했는데 그렇게 낙점된 곳이 검찰입니다.
검찰은 군사정권이 힘을 잃어가던 시기부터 전두환의 배려에 의해 마련되었던 여러가지 배타적인 권력으로 전체 대한민국을 차지해 왔습니다.
각자 내부 조직 세력은 매우 다양해도 조직의 이익 만큼은 모두가 힘을 모아 지키는 조직 그것이 바로 검찰 조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