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그냥 턱턱 걸리던데요?

공유는 왜 요즘같은 시대에 대낮에 노숙자들 상대로 저렇게 눈에 띄는 행동을 하는지, 러시안룰렛을 왜하는지

그놈의 장기밀매는 또 집어놓음. 그것도 이젠 대빵급까지 관여한...

아니 456억을 쿨하게 상금으로 쏘고 섬하나 통채로 개조하고

사람 그냥 막죽이는 미스터리한 집단이 밑에 부하들이 단체로 장기밀매하려고 몰래몰래하는걸 눈감아주는게...ㅋㅋ

@긴말안한다 뭔 다큐타령...현실에 없는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만들어내느냐가 창작물에서 가장 중요한건데, 그게 개망인건데

@긴말안한다 기본적으로 이 이야기는 현대 대한민국입니다. 과거도 미래도, 디스토피아도 아니에요.

그러면 게임에 참여하기 전이나 게임에 참여한 인물이 '근럴듯'해야 합니다. 현실에 있을법 해야하는거죠. 여기서부터 일단 개망.

그뒤로 스토리나 캐릭터. 성기훈은 시즌1이후로 각성한듯 주최진을 막거나 붕괴시키려하지만 그걸위해 400억이 넘는 돈을 가지고 아무것도 안해요. 일단 개인 전투력부터 갖추고 믿을만한 같은편을 만들어야하는데, 훈련도없고, 꼴랑 개인화기, 하수인은 자기괴롭히던 사채업자들. 그 사채업자도 시즌1에서는 장기도 팔것같은 놈들이 완전 개그캐릭터로 전락하는데, 그 부두목도 개그캐릭터인데 이해가 안되게 또 의리파에요. 400억을 넘는 현찰을 봤는데 그걸 뺏을생각을 안하고, 자기 사장이랑 의리로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합니다. 거기다 동료들도 본인이 모아요.  저런 허접한 개그캐릭이 사람을 모았는데 이게 또 무슨 특수부대 느낌 ㅋㅋ 이걸 저런 허접한캐릭터가 모으고, 또 그 인원이 적극적으로 명령을 따릅니다. 참나 ㅋㅋ

거기다 대한민국안에서 소총훈련을 외딴곳도 아니고 도심한복판에 모텔안에서 방음도 안된채로 하나요? 바로 소음으로 신고들어올텐데?

성기훈은 저 어설픈 계획으로 의미도없이 게임에 참가합니다. 도대체 뭘 원하는건지? 목소리만 깔고 가오만 잡았지, 시즌1이랑 능력치가 달라진게 있나요?

이거는 그냥 대충 시즌1에 했던플롯을 더 허접한 서사로 대충 따라하면서 배우 인지도만 더 높은 사람으로 바꿔서 대충 찍은거죠. 

솔직히 개망작이라고 하는게 시즌1의 후광탓도 있지만 따라 때놓고 봐도 망작의 요소는 차고 넘칩니다.

@긴말안한다 그리고 저기 참가자들 캐릭터 디자인에 뭐 하나라도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캐릭터가 있나요?

양동근도 완전 안어울리고, 강하늘 임시완 그리고 그 트랜스젠더나, 이거는 완전 캐릭터 디자인 1도 신경도 안쓰고 해외노리고 개판으로 만들어놓은거에요.

정작 해외에서 인기는 저딴캐릭터로 받을수있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