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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가 보통은 배우들끼리 제작비 나눠먹는 느낌이 많은 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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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제작비라는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딱히 어디에 돈이 들어간지도 모르겠는 게 대부분
오징어게임1편이 특이하게
제작비보다 더 훌륭한 결과물이 나온 건데
미국 작품을 봐도 대부분
그 많은 제작비를 다 어디다 썼냐?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뭔가 보고나면 뜨뜨미지근한 느낌
ott에서
무빙 정도가 진짜 제대로 된 작품 뽑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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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돈 어디다 쓴거지??? 라는 생각 든 작품이 굿파트너;;;
그거 그렇게 흥행에 성공했어도 제작비가 적자가 났다는데... 대체 돈을 어따 썼는지 알수가 없는... 뭐 대단한 배우진이 나온것도 아님.. 그나마 a급이라고 할만한 배우는 장나라뿐... 그렇다고 cg를 쓴 드라마도 아님. 심지어 야외촬영도 별로 없음.. 거의 대부분이 사무실과 법정만 나옴..근데 제작사 적자.. 회당 제작비 10억 8천..
굿파트너 이후로 제작사들이 확실히 알게 된건.. OTT에 팔 드라마를 만들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해외판매가 가능한 스타급 배우를 섭외해야 한다..(굿파트너는 해외판매가 잘 안되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