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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광화문 간다는 엄니 말릴 방법 없을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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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응원하러 가신답니다
노인정에서 다같이 가기로 했대요
화를 내고 으름장을 놓고 읍소를 하고 돈드린대도 싫답니다
하 내 엄니지만 진짜... 연끊을듯이 싸웠는데 답이 없네요
어릴때 세뇌가 무섭습니다 전쟁 겪은 세대는 공산당만 나오면 꼬리를 내리니 윤ㅂㅅ 같은 놈들에게 휘둘린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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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째_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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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솔칙히 골수 2찍은 방법이 없습니다. 연 끊을거 아니면 그려러니 해야죠. 신경쓰면 님의 정신건강 해로울뿐이니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기세요.
503호 탄핵, 국정 농단을 겪고도 안변하면 바뀔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봐야죠. 게다가 이번 계엄, 내란 사태를 겪고도 안변하면 그냥 포기 하세요. 답답함 압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ㅠ_ㅠ 지금은 503호 탄핵, 국정농단 겪고 변하셨어요. 왜들 그러시는지... |
티끌모아신용불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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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도 지지하고 집회까지 간다는건 찐 중에서도 찐 2찍이네요. 솔직히 방법은 없습니다
오랜세월 세뇌되고 깊숙히 각인되어 있어서 안먹힙니다. 그냥 정치 이야기 하지 마시고 지내세요. 그래도 부모 아니겠습니까. |
진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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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랑 손자 등에 칼꼽는거라고 말해주세요 그렇게 자식들 앞길을 망치고 싶냐고 하세요 나중에 손자들한테 니 할머니가 니 앞길 조질라고 그렇게 노력했다고 말할거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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