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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가 많은 분, 이거 공감하시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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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한식의 최고봉은 쌈장이 아닐까 생각되거든요??
이거 진짜 마법의 소스인듯
챔기름 조금 다진마늘 조금 들어간 양념쌈장 제품이 많은데
이것도 상당히 인기가 많더라는
쌈장이 활용도도 은근 높아서
즈그끼리 바베큐할 때는 물론이고,
샌드위치에 발라먹는 친구도 봤고,
계란후라이에 곁들여먹는 친구도 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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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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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 듯 합니다.(그냥 소스로 볼 뿐... 이게 한식이다.. 그렇게 안봄.. )
소스류 양념류 이지 한식이라 부를 정도는 아님... 쌈장만 먹는다면.... 이게 음식일지... 그러므로 한식 보다는 소스 또는 양념류라 보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즉, 한식이라 부르긴 뭐하다는.. 그냥 한국 양념.. 소스.. 일 뿐...
예로.. 쯔란 처럼 말이죠. |
온세상이한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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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그 나라의 대표 음식중 하나라고 볼 수는 없을까요? 인도네시아 삼발소스 처럼요
고추장 하면 코리안 푸드 바로 나오는데..
그리고 글의 요지는 '외국인들이 쌈장에 환장한다' 입니다 |
카펫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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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흥한곳은 식빵에 쌈장 발라먹습니다 ^^ 한국마켓에서도 쌈장 엄청 비쌈 .. 로컬한식당에선 쌈장 안주기도 ㅠㅠ 쌈장은 좋아하던데 초장,참기름 은 싫어했어요 까르보 불닭볶음면 소스 는 좋아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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