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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아쉬웠던 부분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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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송곳니
4 2024-12-28 11:28
조회 : 1040
늑대의송곳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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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4 2024-12-28 11:28
조회 : 1040 파워링크등록안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대체 왜 넣었는지 의문.
2. 한준호가 무장 부대 만들어서 오징어 섬 찾는 과정
너무 쓸데없는 분량 불리기로 느껴졌음.
반으로 줄였어도 충분했을 듯.
3. 7화 전체
개연성이 너무 없음.
성기훈은 게임 자체를 없애고 싶어 하니까 주최측과 싸우려는 게 무리수로 느껴지지 않음.
하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돈 챙겨서 게임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일반인들임.
성기훈처럼 반드시 게임을 없애야 한다는 목적 의식이 없음.
이들로썬 O측을 공격해서 반대 투표하게 만드는 게 훨씬 희생도 적고 성공 확률도 높음.
즉, 성기훈의 뜻에 거세게 반대해야 정상임.
그런데도 이들은 병정들이 방심한 틈에 총기를 탈취해서 전력을 가늠할 수도 없는 주최측과 싸운다는 성기훈의 무리수 가득한 계획에 동참함.
그 결과, X측은 O측의 공격으로 엄청난 희생자를 낳고 본인들까지 주최측과의 전투에서 전멸함.
비등했던 투표수는 이제 완전히 O측으로 기울어서 중간에 나가지도 못하게 됨.
저는 개인적으로 3이 제일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재밌게 보다가 7화에서 짜게 식은 느낌이랄까?
제가 스토리 작가였다면 7화 시나리오를 이렇게 짜진 않았을 거 같네요.
7화만 다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저는 시즌2 재밌게 봤고 시즌 3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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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안한다
울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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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 ㅋㅋ 특히 3번 빚에 쩔쩔매는 사람들이고 특히나 게임 중단하려는 사람들이라 대부분 큰 돈보단, 3억정도만 벌어 나가서 자기 가족이나 생활로 돌아가고싶은 사람들인데
갑자기 돈을 포기하고 목숨걸고 반란군이된다고?? |
진리의3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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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정말 이상하죠 성기훈이야 그렇다 쳐도 다른 이들은 반란에 따라줄 이유가 없음 선공해서 O팀 줄이고 투표로 나가는게 제일 성공확율이 높음 차라리 총질을 하고 싶었으면 이에 숨겨둔 위치 추적기를 이용해 경찰과 용병들이 총질을 해야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