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집회 가는 길 입니다. 10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27파워링크등록안내
만약에라도 오늘 참석 안한것을 후회하게 될까봐 발걸음을 옮깁니다.
만약에라도 윤석열이 무사하다면 오늘 참석 안한것에 무척 죄책감이 들 것 같습니다.
그 날, 나 한명이라도 더 참가했다면 분위기가 바뀌었을까.. 라는 죄책감에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분명 역사에 기록 될 일 일텐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독재 정권에 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까짓 무릎 조금 아픈게 뭐가 대수라고, 조금 추운게 뭐가 대수라고, 아침내내 고민한게 부끄럽습니다.
2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0
마녀의산책
긍정에너지발사
0
2
|
저도 비슷한 마음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이번이 3번째 참여지만 지난번 남태령 대첩 집에서 보면서 나 혼자 따뜻한 집에 있다는 죄책감이 생기더라고요. 작은 빛으로 큰 빛을 만들어봅시다!! |
좋은아침0
0
1
|
감사합니다.
저도 동참하고 싶지만 몸이 안좋아 마음만 함께 합니다. 가셔서 mz들하고도 연대하시고 K시위 신나게 하시고 주권자의 힘이 뭔지 보여주세요.
그리고 요즘 유행인 무슨무슨 연합 깃발 올라오면 인터넷에 올려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