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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시즌2는 연기는 깔게없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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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시즌2에 나오는 배우들 보면
딱히 연기변신을 한배우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중견급 이상 배우들이고
그나마 연기변신이라 할만한건 박성훈이 맡은 트랜스젠더역
하지만 박성훈은 충분히 연기잘했다고 보고
(공유도 잘했구요)
이정재 이병헌 탑이건 임시완이건 여타 중견배우들 모두 이전에 한번씩 보여줬던 연기들이였죠.
이렇게 안전하게 만들었는데
작품과 안붙어 보이는건 철저히 연출이나 각본, 캐스팅의 미스입니다.
그중 캐릭터 디자인과 연기가 가장 잘붙어보였던건
남규역을 맡았던 노재원배우였다보는데, 단순히 탑에게 붙는 딸랑이 역할만 줬는데, 비중좀 높이고 싸패 느낌의 캐릭터를 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
기대치가 있었던 작품인 만큼 여러모로 아쉬워서 주저리주저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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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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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반대요. 계속 찬성하는 중년 배우 연기도 너무 웃기고.. 트젠도 넘 어색하고 강하늘 임시완 다 배역하고 하나도 안 어울렸습니다.. 공유랑 그 할머니 빼곤 왜 이렇게 다 어색하던지.. |
HB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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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우들이 그전 작품에도 늘상 그런연기를 해왔던 배우들이죠. 신인배우들이라면 모를까 검증된배우가 검증된 연기를 했는데 작품에 녹아들지 못했다면 감독의 잘못이란거죠 |
P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