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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문화가 또 한 번 업그레이드 되는거 같네요 7
Silent_Singer 11 2024-12-28 15:07   조회 : 1157

지난 번 박근혜때 촛불시위가 '평화적' 시위 정착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분명 시위임에도 '축제' 느낌이네요.

 

주변에 정치에 소극적이었던 사람들도 시위 나가보고 싶다는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에요..

 

뭐든 즐기는 사람 못 이긴다는데.. 내란당은 이런 시위문화의 변화가

 

앞으로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죠.

1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좋은아침0 다른의견 0 추천 2

즐기늘 자를 당해낼 수는 없죠

승리는 우리 국민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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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na1 다른의견 0 추천 0

내란당은 돈 줘야 움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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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봄 다른의견 0 추천 0

광우병때와 비교하면 진짜 천지개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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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x1138 다른의견 0 추천 0

운동가요보단 젊은세대에 친숙한 k팝으로 변화한것도 크다봅니다

소녀시대 다만세가 대표곡이 된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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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에르 다른의견 0 추천 0

열심히만 하는 자 들은 열심히 하면서 즐기기까지 하는 자 들을 절대 못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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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소굿 다른의견 0 추천 0
한강작가의 노벨상과 응원봉 시위, 탄핵의 축제화...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주목할것 같습니다. 힘든 여정이지만 희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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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쓰리 다른의견 0 추천 0
학창시절 경험이 다르니까 시위도 다를 수밖에 없죠

갈수록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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