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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매매 현장 적발됐는데도.. 다시 비서로 채용한 국회의원. jpg 5
NVlDIA 3 2024-12-28 20:05   조회 : 2080
maxresdefault.jpg (110.4 KB)maxresdefault.jpg (112.4 KB) More fil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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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부산 광안리의 한 오피스텔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던 현장.
여기에서 30대 남성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김 씨는 지난 4.15 총선에서 부산 남구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수영 후보 선거 캠프의 사무장이었습니다.

경찰에 입건된 상태였지만 김씨는 박 의원이 총선에서 당선되자 5급 비서관으로 임용됐습니다.

 

 

그런데 한 달 뒤, 김 씨는 지역구 사무실의 비서관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수영 의원의 지시였습니다.

[박수영 의원실 관계자 B]
"(박수영 의원이) SNS 단체 대화방에서 바로 지시를 내리는 거예요. '아무 말도 하지 마라. 그 친구 다시 5급 비서 다시 잡아 넣어라.'"

박 의원의 보좌진 역시 복직 결정을 내린 건 박수영 의원 본인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김 비서관이 성매매를 했지만 기소유예를 받았고, 반성을 하고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 [단독] 성매매 현장 적발됐는데도…다시 비서로 채용한 국회의원
  • 현역 국회의원의 비서관이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이 됐는데, 잠깐 면직이 됐다가 지금은 다시 의원실로 복직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지어 국회의원이 직접...
https://imnews.imbc.com/replay/2021...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긴말안한다 다른의견 0 추천 1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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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야 다른의견 0 추천 1
왤까?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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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알짝 다른의견 0 추천 0
히야...쓰레기 범죄자들만 아주 골라골라  국짐당 ㅎㅎ

신기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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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다른의견 0 추천 1
왜냐하면.. 쟤네들 사이에서 저정도 일쯤이야 그냥 흔한 일이거든. 재수없게 걸린거지 그냥 일상이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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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윤석열파면 다른의견 0 추천 0
저 새끼도 했을 듯
안 걸렸을 뿐이지
아니냐?
아님 말고 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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