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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이제 2화 보고 있는데(걍 느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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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기존 오징어겜과 다르긴 하겠지만
애초에 전개나 흐름이 뭐지? 싶은 부분이 좀 있고
일반적으로 쥔공이 죄책감에 아무리 괴로웠다지만
(욕망의)일반사람들로 빗댄다면 그 많은돈을... 두고
본인이 굳이 그걸 바로잡겠다? 정의와 이후의 가학한 행위들을
벌하겠다? 흠..
그리고 우선 2화쯤에 이정재 딕션이 좀 대사문제인지 로봇처럼
부자연 스럽네요. 모든회를 보면 다를지 몰라도 왜 6화까지는
그나마 볼만했다 등이 미리 짐작은 되긴 하네요.
사실 오겜1도 해외에서 뜨기전에는 그냥 유니크한 장르나 시리즈물
정도로 저는 그리 인식했는데, 국내에선 그랬지만 해외에선 이런 우리의
익숙했던 추억놀이와 인간의 탐욕으로 이루어진 잔인한 게임을 열광했고
이색적으로 봤는지 모르겠네요. 오겜1은 그래서 해외부터 센세이션 했고
국내도 점차 평이나 시각이 달라진것도 같은데 그 바톤을 오겜2가 잘
이어가진 못하는 분위기인가 싶더라구요. 보면서도
그래도 짜임새 자체는 잘 만들어진 타이틀이니 보기는 편한데 진지한 대사들이
영... 어색, 제게는 눈요기용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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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산책
얘멘탈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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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인생망한 밑바닥 동네 날백수 - 엄마한테 칭얼대고 깡패한테 쳐맞고 게임에서도 그렇죠
2에서는 이정재 다른 쩐이나 지위가 있는 배역의 영화에서 듣던 딕션이 그대로 나와서 읭ㅋ했었긴 했음.... 1과 2에선 사정이 달라지긴 했지만요...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