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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박수영도 최상목 동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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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파워링크등록안내
나경원, 원희룡 이랑 같이...
이런 인간들과 학교 같이 다닌 조국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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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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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함께 학교 다닌 사람들중 여자들은 조국 짝사랑, 남자들은 질투
이런 사람들 많았을것임.
조국 가족에 대한 질투가 그들을 도륙내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하게 했다는데 한표 던짐 |
브루노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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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생각에 동의. 조국이 2년 월반해서 서울대법대 입학한 천재에 당시 180cm 장신에 영화배우 외모에 이성관계도 점잖으니 서울대 여학생들에게 연예인급 인기였을테고 남학생들이 조국에 대해 엄청 꼴배기 싫어했을듯. 거기다가 법대 교수 되고 나더니 신문 칼럼에 그들 입장에서는 온갖 선비질 해대며 옳은 소리 맞는 소리만 늘어 놓으니 그럼 너는 얼마나 고상하고 깨끗한데? 이런 심리로 타이밍 왔을 때 가족 전체를 박살낸거라 봐요. 속으로 고고한척 하다가 쌤통이라고 고소해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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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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