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참 허망합니다.. 가슴아픈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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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가족 친구 동료라고 생각하니 저 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달리했단 현실이 참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도착지까지 다와서 일이 이렇게 되어 오늘 내가 죽을지 생각도 못할 일이죠 ..

오늘 내일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갈지 모르는게 사람생명 이기때문에

참 하루하루 살아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사소한 일로 누군가와 싸우거나 개인적인 걱정거리가 있다면 좀 내려놓으시고 서로 사랑하고 좋은말만 하기에도 부족한 인간수명인 것 같습니다..

올연말은 우리나라의 위기네요

2024-12-29 16:47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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