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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을 가슴에 짙고 시퍼런 멍을 품은 채 보내는군요. 2
그리운라다크 2 2024-12-29 22:17   조회 : 672

오늘 돌아가신 소중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내란이 정리되기도 전에 이런 슬픈 참사를 겪게 되다니

 

이런 혼돈 속에서 또 다시 고개를 쳐드는 망령의 세력까지

 

목도하려니 무력감과 좌절감을 느끼게 되네요.

 

울고 싶네요.

 

분노해서... 슬퍼서... 억울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담아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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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냥 다른의견 0 추천 0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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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봄은온다 다른의견 0 추천 0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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